(평택맛집)수육국밥이 맛있는곳 미니수육과 미니순대가 있어 퇴근길에 혼술,혼밥하기 좋은곳 평택대맛집 류가네 수육국밥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바람인사드립니다.

어제보다는 나아졌지만 예년보다는기온이 많이 낮은 쌀쌀한 날씨입니다.

일교차가 심하니 건강관리 잘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일이 늦게 끝나고 퇴근하는길에 들린

평택대 맛집 류가네 수육국밥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평택맛집 #평택대 맛집 #류가네 수육 국밥 가계 전경입니다.

가계 내부 모습입니다.

주방앞에 독특한 문구가 시선을 끌어 당깁니다.

큼직한 수육사진이 먹음직스러워 갈등을 불러 일으킵니다.

600

늦은 시간이라. 편한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테이블에는 새우젓,후추,고추양념장이

비치 되어있 구요 수저통이 놓여있습니다.

한쪽 벽면에 수육사진입니다.

아주 맛깔나게 보입니다.

평택대 맛집 류가네 수육국밥에서는 사골 육수,고기를 24시간 이상 직접 삶는걸 강조하시고 자부심이 대단 하신데요.

사장님이 몇번을 강조 하시드군요

평택맛집 류가네수육국밥 메뉴판입니다.

얼큰수육국밥이랑,수육국밥을 주문해봅니다.

특대사이즈가 별도로있어 술안주하기도 좋고 양이 많으신분들께 적합 하겠어요.

이미지컷입니다.비주얼 끝내주죠

주문한 수육국밥이 나왔습니다.

국물이 뜨끈 뜨끈할때 부추를 먼저 넣어줘야 합니다.

부추 투하,기본간은 되어있으니 새우젓 넣으실때 참조하세요.

깍두기랑,김치,부추,이렇게. 기본반찬으로제공됩니다.

부족한건 셀프빠에서

아시죠? 먹을만큼

늦은 저녁이니 가볍게 반주 한잔

돼지국밥에는 반주가 딱이죠

각 1병씩 ㅋㅋ

사람들은 국밥먹는 취향이 다 다르지만

제스타일은 국밥이 나온면 무조건

후추, 부추(돼지국밥), 새우젓,순으로 넣고

소면(경상도에는 항상나옮)을 넣어 먹습니다.

소면먹은후,고기를 건져 먹다가 어느정도 먹으면 양념장을 넣고밥을 말아서 먹습니다.

​

고기를 먼저 건져서 안주겸 먹습니다.

그냥고기먼저 다음은 깍두기 그다음은

김치 순으로 알차게 먹고있습니다.

 

 

 

 

오래 푹~~고은 국물 맛이 아주 좋습니다.

셀프빠에서 부추를 가져와서 추가로 투입 합니다.

아직 부추가 뻣뻣합니다.

왠지 돼지국밥에는 부추가 잘어울립니다.

이제 부추를 건저서 고기와 곁들여 봅니다.

이제 부추가 한숨 죽었습니다.

요때 부추가 아주 맛납니다.

​

"언제나 말씀 드리지만 제가 먹는 스타일 이고 제 입맛이라 공정성은 없습니다."

 

주방에 일하시는 분이 갑자기 자리를 비워안되는 음식이 많고 없는게 너무 많았습니다.

고추,쌈장, 이건 필수인데 헐~~

안주할려고 미니 수육을 주문하니 주문불가

"주방 이모가 자리를 비워 혼자 장사를 하다 보니 도저히 시간이 부족해서 안되는게 많다고 죄송하다" 하시니 어쩔수

없죠. ㅋㅋ

그냥 달려봅니다.

 

 

사실대로 말씀드릴께요.

죄송합니다.

미니수육은 안되고 미니순대는 가능해서 미니순대를 주문해서 안주를 했는데. . .

술술~ 잘넘어 가는 바람에 사진이 없네요

이런 왠수 ㅋㅋ

평택대 맛집 류가네 수육국밥 완뚝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께 온갖 좋은일이 눈사태처럼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