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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일상속 이모저모/건축

가구스타일

* 바람 * 2008. 10. 6. 12:44

 가구스타일

가구도 인테리어 스타일로 코디네이트 할 수 있으면 문제가 없지만, 신축, 증개축에 있어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새로 구입하는 가구와 지금까지 사용하던 가구를 버리지 않고 함께 쓰고 싶어하는 점이다. 정이 든 가구, 좋아하는 가구가 우선시되는 가운데 인테리어 가구의 스타일을 전체적으로 코디네이트 하는 것이 좋다.

인테리어 요소와의 조화 각 공간의 목적과 기능에 맞는 가구를 선정하는 것은 중요하다. 쪽가구와의 조화, 쪽벽과의 조화, 쪽커튼과의 조화, 쪽설비 기능과의 조화 디자인, 색상, 재질감, 품질 예산과 그것들이 일체화된 '인간과 가구' 가 생활 속에서 조화를 이루게 된다.

▶ 로코코
시대적으로는 클래식 스타일에 포함되지만, 고양이 다리라고 불리는 카브리올 레그에 특징이 있어 구별하기 쉽다. 테이블과 의자의 앞다리에 사용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곡선에 의한 구성이 많고 우아한 인상을 준다.

▶ 아르누보
곡선에 의한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로코코와 전혀 다른 점은 유동적, 유기적인 곡선에 의한 비대칭형이다. 그 특징은 캐비닛에까지 미치고 있지만, 현재 인테리어에 사용되는 경우에는 다리가 있는 가구와 소품, 직물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 아르데코
아르누보도다 모던 디자인에 가까운 형태와 디테일로 되어 있다.
특징은 단순하면서 장식 효과가 큰 기하학 형태가 많다.

▶ 켐템포러리
20세기의 가구를 일반적으로 모던(modern)이라고 하지만, 아르누보의 전위적인 디자인에서 바우하우스의 직선적인 기능주의로 대량 생간을 고려한 디자인이며, 스칸디나비안 모던, 이탈리아 모던으로 변화하고 있지만 그것들은 단순한 특성을 가기고 있다.

▶ 컨트리
컨트리 가구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시골풍을 연상한다.
각 부분의 재료도 두껍고 튼튼해 보이며 수제작의 투박한 느낌을 준다.

▶ 에스닉
최근 주목받기 시작한 스타일이지만 내용은 매우 다양하다.
민족적, 토착적이라고 해도 미국, 중남미, 동남 아시아 등 지역에 따라 형태와 소재가 전혀 다르다. 그러나 각각의 지역적 특색을 갖고 있으며 재미있게도 그 원시적인 조형은 공업제품에 익숙해진 현대인의 마음을 평온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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