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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광란의 밤의 끝을잡고 본문

바람의 군대이야기/전우회 이모저모

4차 광란의 밤의 끝을잡고

* 바람 * 2009. 9. 9. 09:52

 공식적인 행사의 막은 내리고

먼길오신 선배님과 작별을 고했다

아쉬움이 남아서인지 쉽게 헤어지지 못해 길거리에서 상단한 시간을 보낸후

선배님들과 작별을 고하고 남은 인원들은 근처 고기집으로 4차를 달렸다

 좌로부터 차승동,윤치연(158기)송종윤선배님,김동희,하갑봉,양준석,염준태,김광희, 문종석선배님,전호재

 위에 사진에서 왼쪽 맨끝에 하갑봉 옆  정인식후배가 안나와서 한컷더

 다같이 한컷 이번에 가계 사장님께 부탁해서 나도 한컷 차승동과 전호재 옆에 내가있다 158기 김정한

박경석 선배님이 계셨는데 조금 늦게 오셔서 사진에는 누락됨 (죄송합니다 선배님)

 

여기서 광란의 밤은 끝나지 않았다

여관방을 잡아놓고 선배님들은 먼져 가시고 후배들과 5차

중대가 부르고 화이팅하고 난리가 났었다

이부인원은 숙소에 들어갔는데 그때 시간이 새벽3시가 넘고 있었다

무지막지한 넘들은 다시 노래방을 뛰고 새벽6시가 넘어 숙소에 도착했다

아침에 일어나 해장국 한그릇하고 각자 헤어져 집으로 고고씽

집이 있는 울산까지 가면서 중간중간에 내려주고 돌아왔다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1박2일이 였다

 

선,후배님들 너무 너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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