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신속대응여단(구201특공여단) 황금독수리부대 산불진화작전투입

軍, 금강송 군락지 방어선 구축·불길 저지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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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불굴의 투지로 이겨놓고 싸운다​

무적특공

황금독수리부대

조국이 부르면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맡은바 임무를 완수하는 제 201 신속대응 여단 (황금 독수리 부대) 장병들이

이번엔 산불로 큰피해를 입은경북 울진 산불진화 작업에 투입되었습니다.

그현장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불길이 처음 시작된 지난 4일부터 현재까지 누적 지원 인력은 육군 7164명, 해군 1166명, 공군 285명, 해병대 4512명 등 1만3127명이다. 군 헬기는 누적 239대가 동원돼 동해안 일대에서 공중 진화작전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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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의 산불 진화는 울진 지역에 집중됐다. 육군50보병사단과 2신속대응사단 황금독수리여단 장병 380명은 국내 최대 금강송 군락지 핵심보호구역 인근 야산에서 방어선 구축에 전력투구했다. 현장에는 한때 금강송 군락지 핵심구역 수백ｍ 앞까지 화마가 위협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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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장병들은 일대를 빠르게 수색하며 아직 진화되지 않은 불씨가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불길을 발견하면 소방대원과 함께 진화했다. 불길이 방어선을 뚫고 금강송 군락지까지 확산하면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기에 장병들은 한시도 긴장감을 내려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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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황금독수리여단 장병들은 차량으로 기동순찰 중 야산에서 발화한 20m 길이 불길을 발견하고, 현장으로 뛰어들어 조기 진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m/20220311/7/BBSMSTR_000000010026/view.do

軍, 금강송 군락지 방어선 구축·불길 저지 총력전

장병 1600여 명·헬기 48대 동원 한때 핵심구역까지 화마 위협 긴장감 경북 울진·강원도 삼척 산불이 10일로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진화작전에 참여 중인 국군 장병들의 땀방울도 굵어지고 있다. 특히 산불이 경북 울진군 금강송 군락지까지 확산할 우려가 생기자 우리 군은 소방·산림 당국과 함께 방어선을 구축하고, 불길을 저지하기 위한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우리 군은 이날 동해안 지역 산불 진화작전에 장병 1600여 명과 헬기 48대를 투입했다. 주한미군 헬기 5대도 처음 동참해 힘을 보탰다. 불길이 처음 시작된 지난 ...

kookbang.dema.mil.kr

https://m.blog.naver.com/kookbang_media_lab/222668857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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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게 먹고 다시 진화작전

육군201신속대응여단 장병들이 경북 울진봉평신라비전시관에 차려진 산불통합현장지휘본부에서 자원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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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 할때 팔공산 산불진화작업에 투입된 기억이 나네요.

헬기에서 뿌리는 빗방울이 얼마나 따갑든지 피해 다니느라 고생 했습니다 ㅋㅋ

 

고생하는 군장병과 소방대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