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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안전감압정지(Precautionary Decompression Stop)란 무엇인가?

* 바람 * 2007. 9. 17. 10:13
안전감압정지(Precautionary Decompression Stop)란 무엇인가?
스포츠 잠수는 불필요 한계 시간이내에서 잠수를 끝 마쳐야 한다. 그러나 감압불필요 한계 시간내에 끝마쳤어도 모든 잠수후에는 상승도중 마지막 5m정도 수심에서 3∼5분간 감압정지 하는 것이 좋다. 이것을 안전감압정지라 한다.

안전감압정지는 언제하는 것인가? 잠수 수심에 관계없이 모든 잠수후에는 언제나 해야 한다. 이런 습관은 감압이 필요할 때 그런 능력 연습이 되며, 정상상승 속도 보다 빨리 상승했을 경우 시간 보충역활이 되며, 수면에 장애물이나 배가 지나가지 않나 확인할 수 있는 여유도 주게 된다.

안전감압정지 하기에 제일 좋은 방법은? 감압줄에 매달려 하는 것이 좋다. 많은 사람들이 때때로 닻 놓은 줄을 사용하기도 하나 이 닻줄은 배가 위 아래로 흔들거림에 따라 줄이 위 아래로 세차게 움직이므로 위험한 경우가 있다. 다이버들은 이런줄이 없을 경우에 대비하여 물에 떠서 또는 수영하면서 감압정지 하는 능력을 연습해야 한다.

안전감압정지 할 때는 어느 공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가? 자기 자신의 공기통 공기를 사용한다. 안전감압정지도 다이빙계획안에 처음부터 들어 있어야 한다. 만약 공기가 떨어지고 여분의 감압용 공기통이 없으면 짝의 비상용 호흡기(옥토퍼스)를 사용한다.

안전감압에 적당한 수심은? 3∼9m이다. 오랫동안 안전감압의 수심은 3m로 권장되어 왔었다. 그러나 많은 다이빙 교육 기관들이 수심을 유지하는 데는 3m보다 5m가 더 쉽기 때문에 5m를 권장하고 있다. 3∼9m 사이의 어떤 수심에서 안전감압정지하여도 좋으며 정확한 수심보다는 얕은 곳에서 잠시 정지하여 감압한다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안전감압정지 동안 다이버는 어떤 자세로 있어야 하나? 가만히 정지해 있거나 약간의 운동을 하면서 감압한다. 수중에서 가만히 움직이지 않고 정지해 있는 것을 실제로 쉬운일이 아니며, 약간씩 운동하는 것이 감압에 더 도움이 된다.

안전감압정지의 적당한 시간은 몇분인가? 3∼5분간이다. 이 시간이 하나의 안내 시간이며 몸속에 질소가 많을수록 감압시간은 길어져야 한다. 만약 감압불필요한계 시간에 거의 임박해서 상승하였으면 5분간 감압정지 해야 적당할 것이다.

만약 파도가 높게치면 어떻게 감압하나? 파도가 높게 칠 때 얕은 수심에서 감압정지 하는 것은 어려우며 또 위험하다. 이때는 9m까지 깊은 수심에서 해야 한다. 또 파도가 높을 때 얕은 곳에 있으면 급격한 수심의 변화 때문에 공기 전색증에 걸릴 위험이 높아 지므로 이때는 폐에 공기를 조금씩만 들여 마시며 호흡한다. 가급적 이런 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사전에 계획을 잘 세운다.

만약 잠수후 공기가 떨어져 안전감압정지 할 공기 여유가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대개의 경우 그냥 상승 한다. 짝이 비상용 호흡기(옥토퍼스)를 가지고 있다면 공기를 나누워 쓸 수 있으나 짝호흡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최선의 방법은 항상 안전감압정지할 여분의 공기를 남겨두고 상승을 시작해야 한다.






출처 : SSAT DIVERS
글쓴이 : IDE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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